사회봉사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.

비록 나 자신도 넉넉하지 않지만,
그래도 나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손을 잠시나마 꼭 잡아주고,
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아픈 상처를 어루 만져주고,
그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,
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아도 넉넉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,

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재학생 여러분 및 교직원 여러분들과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합니다.
우리대학 전체 구성원 개개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줄 아는 참된 봉사자가 되고자 합니다.

마더 테레사의 말씀처럼 하느님은 우리가 아무리 불완전한 작은 몽당연필과 같은 도구일지라도, 그것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십니다. 우리 스스로가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하느님께서 그리시는 아름다운 그림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참된 봉사자가 되고자 합니다.

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하느님의 몽당연필이 되어 주시겠습니까?

감사합니다.

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변 상 선